치맥페스티벌

2018.09.07. 성모인의 소확행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8월 여름을 보내고 쌀쌀한 바람이부는 새로운 9월을 맞이하여 성모인의 소확행 치맥페스티벌을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준비에 앞서 날씨가 흐려 많은 걱정을 했으니 행사하기에 좋은 날 이였습니다.

산청맥주와 진주에서 치킨을 공수하여 성모인들의 즐거운 치맥페스티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에서 아코디언(아트 앙상벌 봉사단), 하모니카(징검다리 봉사단) 초정공연도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감성과 흥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공연이 처음 접한 우리 성모 선생님들께서는 행복한 페스티벌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번 행사에는 치맥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소통하는 정례회의도 실시하였습니다. 평소 하지 못했던 말과 건의하고 싶었던 말을 원장님과의 토크쇼로 진행을 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을 가깝게 하였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어르신들께서는 무슨 행사를 하는지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박수도 보내주셨습니다. 성모인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내 집처럼 따뜻한 행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