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에 선 12월은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추억하게 합니다.
이처럼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곱게 핀 매화를 보면 생명의 신비함에 숙연해지곤 합니다.
12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사랑방노래교실의 공연과 함께 있었습니다
일시 : 2010년 12월 16일
장소 : 은총의 뜨락 2층 프로그램실
생신 어르신 :
12월 01일 | 우금순 어르신 | 65세 |
12월 03일 | 김옥임 어르신 | 72세 |
12월 11일 | 강맹순 어르신 | 78세 |
12월 13일 | 배종순 어르신 |
90세 |
12월 18일 | 이맹숙 어르신 | 71세 |
12월 21일 | 이상임 어르신 | 81세 |
12월 24일 | 구기춘 어르신 | 71세 |
12월 29일 | 박분조 어르신 | 84세 |
어르신 생신당일날 미역국 조기 나물들로 아침에 개인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전 직원이 생신
대상 어르신을 찾아 생신 축하 인사를 건넵니다
본인의 생신을 개별적으로 챙겨드림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으로서의 인정 받는 존
재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생신잔치를 통해 독립된 개체로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매월 생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인 생신잔치를 통해 정서적 감정을 지지하여 삶의 애착을
갖도록 하는데 생신잔치의 목적이 있습니다